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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TR형 해외주식 ETF란?
- 이자나 배당 소득을 투자자에게 분배하지 않고 전액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구조.
- 매도 시점까지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돼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.
- 세법 개정 영향
- 2024년 7월부터 TR형 해외주식 ETF도 이자·배당 소득을 매년 1회 이상 분배해야 함.
- 이에 따라 배당소득세(15.4%) 부과.
- TR형 ETF의 기존 운용 방식 유지 불가능.
- 삼성자산운용의 대응
- TR형 해외주식 ETF를 분배형으로 전환(7월 1일 이후 시행).
- 대표 상품:
- KODEX 미국S&P500TR (순자산 3조6000억 원)
- KODEX 미국나스닥100TR (순자산 1조8000억 원)
- 분배 주기와 방식을 다각도로 분석해 복리 효과를 최대한 유지할 방안 모색.
-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
-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되어 자동 재투자 기능 사라짐.
-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 발생.
- 비용 정책 유지
- 삼성자산운용은 변경 후에도 최저 수준의 총보수(0.0099%) 유지 계획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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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배형으로 변경 시 장점과 단점
장점
- 안정적인 현금흐름 제공
- 분배금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,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.
- 특히 배당 소득을 활용하려는 은퇴자나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.
- 포트폴리오 조정 용이
- 분배금으로 다른 투자처에 재투자하거나 현금으로 보유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.
- 분배금을 통해 리밸런싱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투명한 과세 구조
- 분배금에 배당소득세가 즉시 부과되므로, 과세를 명확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.
- 나중에 한꺼번에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TR형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일부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경
- 과세 체계에 따라 일정 소득 이하의 투자자는 배당소득세를 낮은 세율로 납부하거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단점
- 복리 효과 상실
- TR형 ETF의 핵심인 자동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가 사라집니다.
- 투자자가 직접 분배금을 재투자해야 하며, 이 과정에서 추가 거래비용 발생 가능.
- 세금 부담 증가
- 배당소득세(15.4%)가 매년 부과되므로, 장기 투자 시 세금 부담이 누적됩니다.
- 특히 분배금을 재투자하지 않으면, 과세 후 실질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.
- 현금 활용 부담
-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지 않으면 현금이 투자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.
- 투자자가 적절한 재투자 시점을 판단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.
- 장기 투자자에게 불리
- 분배금을 매년 현금화하며 추가 과세가 발생하므로, 장기적인 자본 성장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.
- 특히 세금 유예 혜택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이 감소합니다.
결론
- 분배형의 장점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세금 관리의 투명성에 있지만, 단점으로 복리 효과 상실과 추가 과세 부담이 있습니다.
- 장기적 자본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TR형 방식이 유리했으나, 변경된 분배형 ETF는 안정성과 유연성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.
참고 뉴스 :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66/0001047992?sid=101
사라지는 해외주식 TR ETF에… 삼성운용 “최적 분배안 찾을 것”
분배금을 나눠주지 않고 펀드 안에서 재투자하는 ‘토탈리턴(TR)형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(ETF)’가 사실상 막히면서 가장 큰 규모의 상품을 운용 중인 삼성자산운용이 최적의 분배안을 찾겠다
n.news.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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